똥손이라 셀프 이런거 해본적 없는데 도배장판하고 난뒤 초라한 현관문이 눈에 거슬려 검색하다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연습한다셈치고 주문했는데 완전 대만족입니다.
전 분무기가 없어서 스폰지에 퐁퐁해서 현관문 닦는김에
따로 물기 안닦고 하니 잘못 붙혀도 쉽게 떼져서 총 30분만에 완료했어요.
첨으로 도어락도 떼어보고 현관문에 붙어있는것들 나사만 돌려주니 다 풀려서 신기했네요.
시트지가 문사이즈랑 딱 맞음 더 편했을것 같긴 한데
조금 더 여유분이 있는건 다 이유도 있더라구요
붙이다보니 전문가가 아닌이상 좌우 딱 맞을수가 없어서 대충 눈짐작으로 붙이고 여유부분 칼로 절단하는게 맞는것같아요.
첨부터 넘 완벽하게 하려 하지마시고 연습한다 생각하고
도전하심 좋을것같아요.
넘 잘 붙여져서 내심 뿌듯하고 지겨워지면 다시 새로운거 붙여볼랍니다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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